“너무 다정하잖아~❤️” 송혜교, ‘의문의 남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다시한번 포착되자 모두가 깜짝.. (+사진)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송혜교는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 24 S/S 패션위크에 참석하여 펜디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 행사에서 송혜교는 한 남성과 함께 등장해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송혜교와 함께한 지난해 5월 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3 Met Gala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혜교와 이 남성은 손을 잡고 미소를 짓는 등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자연스럽게 어깨동무를 하며 스킨십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송혜교는 차에서 내려와 여유로운 모습으로 인근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펜디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활동 중인 킴 존스(Kim Jones)라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송혜교는 전 남편인 송중기와 이혼한 뒤, 지난해 1월에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재혼한 후 6월에는 득남 소식을 전하며 가족의 행복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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