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동건과 김준호가 새해 신년운세를 보기 위해 무속인을 찾았다.
방송에서는 이동건이 무속인에게 신년운세를 물었는데, 무속인은 이동건의 운세를 보며 “많이 외롭고 가슴으로 우는 편이다. 좋은 작품, 돈, 사람까지 잃었다. 20년 전 대운을 놓쳐서 계속 그 자리를 맴돌아 왔다. 기다림이 너무 길어지니 이제 난 여기까지인가, 그렇게 변해왔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그러나 무속인은 동건의 2024년 운세가 좋고, 연예계 활동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준호도 무속인에게 운세를 물었는데, 무속인은 “앞으로 경찰차를 한 번 더 탈 수 있다. 투자를 조심해야 한다. 2024년에 결혼과 아이 운이 들어 오기 때문에 여자친구와 결혼해야 이혼을 안 할 것”이라고 말해 김준호를 놀라게 했다. 김준호는 지민과의 찰떡궁합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에서는 또한 김종국, 하지원, 김희철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등장하며 새해 첫날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최고 1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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