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의 소개팅이 그려졌습니다.
허경환은 캠핑장에서 진행된 이 특별한 소개팅을 위해 개그맨 오정태 부부의 주선을 받았습니다. 소개팅 상대의 직업이 의사임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놀라움에 가득 찼고, 허경환의 어머니는 기뻐한 박수를 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허경환은 소개팅 상대와의 첫 만남에서 긴장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는데, MC 서장훈은 “허경환 지금 진심이다”며 그의 진지한 모습을 감지했습니다. 허경환은 소개팅 상대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고, 두 사람 사이에는 긴장된 분위기가 흘렀습니다.
심지어 “앞서간 내용이긴 하지만, 저 아기 좋아해요”라는 깜짝 고백까지 하자 특히, 허경환의 어머니는 아들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며 두 사람을 지켜보았습니다.
허경환은 플러팅을 통해 소개팅 상대와 더 가까워지려고 노력했는데, 그 과정에서 서장훈은 “제발 그만해”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허경환은 자신만의 유머와 특유의 매력으로 상대방과의 대화를 이어가며 결국엔 결혼 이야기까지 이끌어냈습니다.
모벤져스는 허경환의 진지한 플러팅과 결혼 고백에 깜짝 놀랐으며, 허경환의 어머니에게 부러움 섞인 축하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입니다. 이같은 소개팅에 대한 기대와 긴장, 그리고 특유의 개그로 가득한 허경환의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미소를 선사했습니다.
다른 기사 이어보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