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키스까지..” 이영하🩷이효춘, 핑크빛 소식에 모두가 깜짝 놀라..

2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68화에서는 7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하여 이효춘과 함께 전원 마을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김수미, 김혜정, 조하나는 이효춘이 초대한 깜짝 손님을 데리러 외출에 나서며 이영하와의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비 내리는 오후, 트렌치코트를 입은 이영하는 등장해 전원 패밀리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영하는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움을 나누고 최근 근황과 함께 세계 각국을 여행하고 밴드를 결성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어서 이영하는 80편의 영화 출연, 70년대 트로이카 3인방으로 로망을 쌓은 경험, 80년대 ‘TV 가이드’에서 인기투표 1위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출연 러브콜과 팬레터에 감동을 토했습니다. 또한 촬영 중 나신 배우에 대한 깜짝 놀란 촬영 에피소드와 김지미와의 베드신 에피소드 등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회장님네’에서는 김용건과 이영하가 준비한 파인 다이닝과 고급 치킨 스튜, 방울토마토 파스타 등이 차려지며 즐거운 수다가 펼쳐졌습니다. 이영하는 자신이 음대에 원서를 쓰러 간 도중 연극 영화과 교수의 초대로 진로를 변경하게 된 이야기와 청와대에서 옐친 대통령과의 술자리 경험, 전성기 시절 시상자로 선 무대에서 자신을 호명하며 다시 수상자가 된 경험 등을 고백했습니다.

또한 멜로킹 타이틀을 걸고 이영하와 임호가 연기 배틀을 펼치며 멜로퀸 이효춘과 함께 명작 키스신을 재연하는 가운데, ‘회장님네’에서 레전드 배우들의 명장면이 탄생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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