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에 흰수염, 못알아 보겠네..” 임현식, 그동안 활동접었던 사연이 전해지자 모두가 오열한 이유..(+사진)

배우 임현식이 ‘4인용식탁’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 비주얼로 절친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채널A의 ‘4인용식탁’은 오늘(29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감초 배우 임현식이 주인공으로 나서 절친들을 초대한다고 합니다.

임현식은 신년을 맞아 보고 싶은 절친으로 배우 오미연, 고향 후배 배우 이한위,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건주를 선택했습니다. 이들을 양주에 위치한 1,000평 규모의 한옥으로 초대한 임현식은 놀라운 반전 비주얼로 절친들을 맞이합니다. 임현식은 “헤밍웨이를 겨냥했다”며 흰머리와 길게 기른 수염으로 변신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현식의 심근경색 투병 이후 5년째 함께 살고 있는 둘째 딸과 사위도 등장합니다.

이들은 손님을 위한 푸짐한 한 상을 차려내고, 특히 둘째 사위는 최근 해외 촬영 일정에 동행하며 매니저 역할을 한다고 하여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임현식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와 아내에 대한 소중한 순간도 공유합니다. 어머니의 열정적인 학업 응원부터 아내의 폐암 진단을 발견한 경험까지,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건주와 임현식의 추억도 소개되며, 당시 임현식이 불렀던 ‘빨간 구두 아가씨’의 이야기도 이어집니다.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며, 절친들과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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