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 김종국❤️송지효, 핑크빛 소식 전하자 모두의 응원이 이어져..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김종국이 시작부터 심장박동수 101로 나타나며 “내가 심장박동수 100을 안 넘어 보겠다”고 인사했습니다.

이에 역술가는 “목이 굵은 사람은 수명이 짧다. 가슴이 넓고 넉넉하니 정신력이 강하다”라며 “신장이나 방광의 건강에 주의해야 하며 하체를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더불어 “겨드랑이털이 일자로 부드럽게 나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김종국 역시 웃음을 참지 못하며 심장박동수 104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역술가는 “김종국에게는 귀인운이 있다. 도움이 될 만한 분은 송지효”라며 둘 간의 호흡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2024년에는 두 사람 간의 합의 강도가 당해질 것”이라며 송지효는 당황했고 김종국은 “내가 태워주는 것”이라고 재치있게 말했습니다.

송지효는 ‘런닝 건강원’에서 요리에 나서 미션을 수행했는데, 이로 인해 멤버들의 스트레스 지수가 상승하는 가운데, 송지효의 삼계탕은 멤버들에게 만족감을 준 모습으로 방송을 장식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분당 최고 시청률 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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