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비탈길까지 직접 찾아와…” 현빈❤️손예진 부부의 조용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진 사연이 공개됐는데..

손예진과 현빈 부부가 작년 연말에 서울 아산병원과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의 베이비박스에 총 1억5000만원을 기부한 훈훈한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베이비박스는 경제적, 환경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기들을 보호하는 시설로, 손예진과 현빈 부부는 이를 통해 소아청소년의 치료비 지원 및 미혼모 가정, 자립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지원으로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기부 사실은 이미 지난 1월 초에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더 자세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져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손예진은 소속사 대표와 함께 베이비박스를 직접 찾아가서 2시간30분 동안 아기들과 봉사자들을 만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손예진은 이번 기부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관련 예방 치료비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고, 산불 피해자를 돕기 위해 2억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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