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떠나보낸 후..” 전혜진, 그녀의 근황이 사진 한장과 함께 전해지자 모든이의 응원이 쏟아져…

전혜진씨의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고 이선균씨가 사망한 지 20여일 만에 전혜진씨의 사진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당초 해당 사진은 전혜진씨의 근황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소속사는 “예전에 찍은 사진을 팬들을 위해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진은 전혜진씨가 무심한 표정으로 앉아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었습니다. 소속사는 함께 올린 글에서 “나른한 오후, 졸음 퇴치엔 전혜진 하세요”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는 이 사진이 예전 프로필 촬영 때 찍은 것이라며 전혜진씨의 근황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을 전혜진씨가 운동화를 신고 있는 모습으로 배우로서의 활동을 재개하겠다는 희망의 표시로 해석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는 해당 설명을 부인하면서 이 사진이 팬들을 위해 예전 사진을 올린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선균씨는 지난달 27일 숨진 채 발견되었고, 이후 그의 부인인 전혜진씨는 이 상황에 대한 압박 속에서도 마음을 다잡아 가족을 지켜냈습니다.

쿠팡 배너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