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3년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가 글과 함께 게시한 사진을 곧바로 삭제했습니다.
박수진은 1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점토와 물감으로 만든 독특한 작품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와 신지수 등 지인들이 반가워하며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러나 박수진은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박수진이 2021년 12월 30일 이후 처음으로 올린 게시물로, 그 동안 소셜미디어에 소극적이었던 점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박수진은 관심을 받기 부담스러운 듯이 사진을 삭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진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2016년 첫째 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2018년 둘째 딸을 낳았습니다. 박수진은 과거 ‘니큐 논란’에 휘말려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의 사진이 논란이 되었습니다. 해당 논란 이후 박수진은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까지 공식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 않습니다.
한편, 배용준은 2022년 11월 공식 홈페이지 도메인 기한 만료와 함께 은퇴 성향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와이 이주설도 불거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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