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는 유재석, 축가는 백지영, 사회는 이수근..” 김종민❤️, 초호화 결혼계획이 알려지자 모두의 축하가 이어져..

가수 김종민이 결혼식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1월 4일 오후 KBS 2TV에서 방영되는 U+모바일tv와 KBS의 추리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서치미'(STUDIO X+U, 스튜디오가온 제작)에서는 25주년을 맞은 혼성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가족같이 가까운 사이인 신지를 찾기 위한 여정이 그려집니다.

이번 회에서는 2500만원이 걸린 ‘진짜 신지’ 찾기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가짜 신지’ 4인과 ‘진짜 절친’ 신지가 채팅방에 등장했습니다. 김종민은 결혼식의 주례, 사회, 축가를 맡을 인물을 찾는 과정에서 “신지는 내가 누구랑 친한지 분명히 알기 때문에, 이건 답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김종민은 빠르게 ‘가짜 신지’ 3명을 탈락시키고, 남은 김수찬과 ‘진짜 신지’로 대결하게 되었습니다. 김수찬은 “배려버렸네~”라며 재치있는 핀잔을 남기면서 김종민을 고민에 빠뜨렸습니다.

김종민은 결국 “축사는 강호동 형과 유재석 형이 해주면 좋겠다. 사회는 후보가 많은데 유세윤도 있고 이수근 형도 있다. 근데 축가는 백지영 누나 괜찮은데?”라며 결혼식 계획을 밝혔고, 전현무는 “종민이가 결혼 생각이 없지 않네”라며 김종민의 결혼설에 화제를 모았습니다.

‘서치미’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됩니다.

쿠팡 배너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