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이 체질에 맞아..” 최강희, 연기생활 접은지 3년만에 전해진 근황에 모두가 깜짝 놀라….

배우 최강희가 최근 근황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최근 상황을 언급한 최강희는 “3년 전부터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부터 방송작가 학원에 다니는 등 바쁜 일상을 보냈다”며 “당장은 소속사를 찾거나 연기할 계획 또한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최강희는 유튜브 채널 ‘나도 최강희’를 새롭게 개설하였고, 지난 31일에는 ‘환경미화원이 되고 싶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최강희는 영상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일 체험에 나서 환경미화 차량을 이용해 길거리에서 쓰레기 수거 업무를 진행하는 등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최강희는 새벽 3시에 시작된 첫 쓰레기 수거 업무를 마치고 돌아와서 휴식을 취하며, 이후에는 자원회수시설 소각장에서 직접 소각 업무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함께 일한 미화원들은 최강희의 노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비쳤습니다.

최강희는 영상을 통해 “오늘 하루 해 보니까 나의 체질에는 맞는다. 일하시는 표정이 나의 상상과 다르게 건강하고 행복해 보여서 신기했다”고 소감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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