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배우 이민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하는 그녀들. 오랜만에 누나 부대”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함께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정은 지인들과 어깨를 맞대고 꼭 붙어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민정은 강도 습격 사건 이후 팬들에게 안전한 모습을 공개하여 안도감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1월 29일 현지시각에는 배우 이병헌의 미국 LA 저택이 강도에게 습격당한 사건이 전해졌습니다. TMZ에 따르면 강도들은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집에 침입을 시도하였으나, 다행히 이병헌은 집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H엔터테인먼트, 이병헌 소속사는 이 사건이 강도가 아닌 좀도둑에 의한 것으로 파악되어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 없이 끝난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2013년 결혼하였으며, 지난해에는 결혼 10주년을 맞이하면서 두 번째 자녀로 딸을 출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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