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사태’를 재조명한 다큐멘터리가 공개되면서 가수 지코에게 후폭풍이 일고 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가 공개된 후, 지코의 SNS에는 ‘버닝썬’ 관련 댓글들이 쏟아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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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고객이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는 ‘교보마이플랜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을 비롯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일반적질병 등 각종 질병을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으로 고객의 나이나 라이프스타일, 경제 상황에 맞게 보장을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주계약은 사망으로 100세까지 보장하며 134종에 달하는 특약을 제공한다.
무해약환급금형 구조로 보험료 납입기간에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일반형 상품에 비해 20%가량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고령층이 보험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가입나이를 80세까지 늘리고 납입기간을 5년에서 30년까지 다양하게 선택하도록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다양한 특약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플랜 설계를 통해 최적의 맞춤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합리적인 건강보장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가 14일 올해 1분기 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이 701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118억 원)보다 14.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조5068억 원으로 전년 동기(5조 3423억 원)보다 3.1% 늘었다.
장기보험은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상각이익 증가와 안정적 예실차 관리를 통해 보험 손익 446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3% 성장했다. 상품 및 채널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신계약 CSM을 전년동기 대비 30.6% 확대해 1분기 말 CSM 총액은 전년 말 대비 4092억원 증가한 13조 7120억원을 기록했다.
자동차 보험은 요율 인하 누적과 매출 경쟁이 심화되는 환경에서도 전략적 대응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했다. 우량고객 중심 매출 확대 및 사업비 효율 개선으로 보험 손익 1025억원을 시현하여 흑자 사업 구조를 견지했다.
일반보험은 국내·와 해외 사업 매출이 동반 성장해 보험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3855억 원을 달성했지만 해외 고액 사고로 인한 손해율 상승의 영향으로 보험손익 551억 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투자 이익률은 3.65%로 전년동기 대비 0.25%포인트 상승했고 투자 이익은 7420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