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 출연 중인 신성과 김소영 커플 200일을 맞아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김소영의 친구와 함께한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김소영은 친구를 통해 신성과 만났다는 사연을 공유하며 그들의 우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김소영은 20년 가까이 친구인 이 친구가 결혼할 때 부케를 받게 된 이유와 그들의 오랜 우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신성은 친구에게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며 김소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중에서 신성이 궁금증을 털어놓으면서 김소영이 지난 16년 동안 만난 남성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친구는 김소영이 키 크고 몸매가 튼튼한 사람들과 자주 만났다고 전하면서, 신성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데이트는 운동 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이어졌고, 200일을 맞아 신성은 꽃다발을 선물해 김소영을 감동시켰습니다. 이어서 둘은 서로에게 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자 하며, 일상과는 다른 어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같은 ‘신랑수업’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이 결혼에 대한 생각과 현실을 솔직하게 나누는 콘셉트로 매주 방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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