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남매는 어쩌나..” 이동국 아내, 남편 ‘사기혐의논란’에 결국..충격소식 전해지자 모두가 분노했다. ⬆️클릭⬆️

전 축구선수 이동국 부부가 악의적 이미지 흠집 내기에 대해 분노의 감정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대한 배경은 지난 달 15일, 산부인과 원장 A씨가 전 축구선수 이동국 부부를 사기미수 혐의로 고소한 사건입니다. 해당 산부인과는 이동국 부부의 자녀들이 태어난 병원으로, 이후 이동국 부부가 병원 동의 없이 출산 사실을 홍보에 이용했다는 주장을 받아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조정서를 제출했지만 기각되었습니다.

그 후 A씨는 이동국 부부가 초상권을 압박하며 과거에는 문제 삼지 않았던 사진을 악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이를 사기 미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에 이동국 측은 해당 주장이 사실무근하며 명예훼손 및 무고죄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A씨도 “저의 오해에서 비롯됐다”며 소송을 취하하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근 추가 증거를 제출한 A씨 측으로 인해 이 사건이 마무리되지 않고 법정 싸움이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에 이동국의 소속사는 “이동국 부부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A씨에게 언론을 이용한 명예훼손 행위와 이동국의 이미지에 흠집을 내기 위한 악의적인 행위를 당장 중단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대중을 현혹하는 식의 이러한 가해 사례가 다시는 생기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번 사안에 대해 모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역시 분노를 표현하며 “도대체 왜 이렇게 혼자 북 치고 장구치고 언론을 이용해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그만 사용하라고 여러 번 얘기를 했음에도 계속 사용을 했고 그에 따른 조정신청이 들어갔던 것을 마치 돈을 요구하는 것처럼 기사화하며 악의적으로 이미지에 흠집을 내려는 행위는 돌이킬 수 없는 잘못된 선택인 거 같네요”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를 피의자로 만들어버리는 세상”이라고 분노한 이수진은 “더 이상 당하지 않으려고요”라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이 사건이 소 취하로 종결되지 않고 계속해서 법정 싸움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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