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와 문지인이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9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기리와 문지인은 5월에 웨딩 링을 울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애 기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확신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며 축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김기리는 2006년 SBS ‘개그 1’로 데뷔한 뒤, KBS 공채 25기 개그맨으로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에는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펼쳐왔으며, 최근에는 영화 ‘세기말의 사랑’에서 기훈 역으로 활약하였고, ‘비광’에서의 촬영도 마무리했습니다.
문지인은 2009년 S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KBS 드라마 ‘비밀’, SBS 드라마 ‘용팔이’, ‘닥터스’, JTBC ‘뷰티 인사이드’, OCN ‘타임즈’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현재는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라고 합니다. 두 배우의 행복한 결혼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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