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재결합, 저희 약혼해요” 송승헌🩷조여정, 깜짝 스타커플 소식에 모두의 축하가 이어져..

배우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주연의 영화 ‘히든 페이스’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연인이 집안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갇혀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루는 반전 스릴러로, 콜롬비아 제작 영화 ‘히든 페이스’의 리메이크입니다. 원작은 마르티나 가르시아와 킴 구티에레즈 등이 출연한 19금 영화로 국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는 사랑하는 연인 안드레아가 집안의 비밀스러운 방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안드레아는 연인의 실종으로 괴로워하며 앞에 나타난 파비아나와의 관계가 복잡하게 얽히는데, 예상치 못한 반전이 여러 차례 펼쳐집니다.

리메이크된 ‘히든 페이스’는 김대우 감독의 연출로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송승헌은 ‘인간중독’을 통해 김대우 감독과 7년 만에 재회하는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오케스트라 지휘자 ‘성진’ 역을 맡아 예측할 수 없는 감정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조여정은 영상편지만을 남겨둔 채 갑작스러운 실종 상태에 놓인 약혼녀 ‘수연’ 역을 맡았습니다. 이는 ‘방자전’과 ‘인간중독’을 통해 호흡을 맞춘 김대우 감독과의 재회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지현은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매력적인 첼리스트 ‘미주’ 역을 맡았습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자신만의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지현의 깊이 있는 연기에도 기대가 쏠립니다.

송승헌과 조여정은 8년전 ‘인간중독’에서  극 중 송승헌(김진평)은 내조의 여왕 아내 조여정(숙진)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김대우 감독과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함께하는 ‘히든 페이스’는 신선한 소재와 도발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사할 전망이며, 기대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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