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세에 얻은 늦둥이 딸” 탑 배우의 깜짝 출산소식에 모두의 축하가 이어져 (+사진)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80세에 늦둥이 딸을 키우고 있는 경험에 대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미국은퇴자협회(AARP)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영화 ‘플라워 킬링 문’으로 9번째 오스카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로버트 드 니로와의 인터뷰를 전하였습니다.

로버트 드니로는 “80세에 다시 아버지가 되어 기뻐한다. 그 아이를 보면 지친 마음이 싹 쓸려가고 모든 걱정이 사라진다. 정말 놀라운 경험이다”라고 말하며 감정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또한 딸이 자라는 과정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는 것이 흥미로워하며 “가능하다면 오랜 기간 동안 딸과 함께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로버트 드니로는 1943년생으로 현재 80세이며, 그의 여자친구 티파니 첸은 45세입니다. 이들은 2015년 영화 ‘인턴’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버트 드니로는 이전에 다이안느 애보트와의 결혼 생활과 그레이스 하이타워와의 결혼 생활이 있었으며, 현재는 늦둥이 지아를 포함해 일곱 아이의 아빠로서 삶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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