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연하와 열애중, 결혼은 올해..” 조세호, 갑작스런 발표와 함께 열애상대 공개하자 모두가 깜짝놀라…

개그맨 조세호(42)가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조세호는 22일 모 엔터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도 일하고 있다”라며 “일단 다른 것보다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기 위해 (제가) 더 잘해야죠”라고 말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결혼 계획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어서 (연내로) 계획만 하고 있는 상태”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만나고 있는 친구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이런 언급이) 조심스럽다. 예쁘게 잘 만나겠다”라고 말하며 기자의 축하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조세호의 여자 친구는 1982년생으로, 조세호보다 9살 어린 회사원입니다. 두 사람은 패션에 대한 공통된 관심사 등으로 가까워져 약 1년 간 예쁜 사랑을 쌓아왔다고 전해졌습니다. 주변에서는 두 사람의 애정이 눈에 띄게 드러나며 행복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2001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가수로도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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