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상식 끝판왕 이잖아..”손흥민 머리채 잡고, 황희찬 목조른 사우디, 실력으로 압승거둬 한국축구의 품격 보여줬다.(+사진)

사우디아라비아 주장 알리 알불라이히(35, 알힐랄)가 몰상식한 행동을 펼쳤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31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연장 120분까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승부와 별개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우디의 주장이자 센터백 알불라이히가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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